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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상인 연대, 카드수수료 차별철폐 투쟁 동참
등록일 : 2018/11/06 조회 : 6
< 불공정 카드수수료 차별철폐 전국투쟁본부 농성장을 방문한 민주노총 관계자. >

[창업경영신문 오종호기자] 한국마트협회, 전국중소유통상인협회, 편의점살리기전국네트워크 등으로 구성된 불공정 카드수수료 차별철폐 전국투쟁본부가 17일째 노숙농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노동자ㆍ상인 연대로 카드수수료 등 불공정 차별 철폐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2일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을 비롯한 서비스연맹 관계자들은 카드수수료 투쟁본부의 정부서울청사 농성장을 찾아 상인단체 관계자를 격려하고, 을과 을 간의 싸움을 부추기는 재벌대기업의 갑질과 독과점, 카드수수료 등 불공정 거래 등의 개혁과제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민주노총은 간담회에 앞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재벌대기업이 골목상권을 장악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며 “설상가상 대기업 가맹점 최저 0.7%, 중소상인 가맹점은 2.3%의 카드수수료는 생존까지 위협하고 있다. 금융위가 대기업과 중소상인 카수수료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는 법부터 이행해야 하며 중소상인의 협상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농성장에서 “노동자ㆍ상인 간의 공고한 을들의 연대로, 재벌대기업 우선주의가 아니라 공정하고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카드수수료 투쟁본부 상임대표인 김성민 한국마트협회장은 민주노총의 방문에 감사를 표하고 “최저임금은 죄가 없다. 중소상인과 자영업자의 지불능력을 앗아간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탈, 불공정한 카드수수료, 과도한 임대료와 가맹비가 문제다. 이러한 근본 문제를 방기한 적폐집단에 죄가 있다”며 “우리 사회의 불공정에 누구보다 앞서 싸워온 민주노총과 상인들이 함께 불평등과 불공정과 싸워 보다 나은 공정경제의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화답했다.

방기홍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장은 “카드사가 수수료를 인하하면 구조조정하겠다고 노동자를 협박해, 카드노동자들이 고용불안으로 카드수수료 인하 자제를 요구하는 기자회견까지 진행했다”며 “카드사들이 을들간의 싸움을 부추기며 본질을 회피하려 한다. 카드수수료 문제해결의 핵심은 수수료 차별 철폐임을 금융위는 명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금융당국의 카드수수료 적격비용 산정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투쟁본부는 민주노총과 연대로 오는 8일 11시에는 투쟁본부 확대 기자회견, 13일에는 자영업 총궐기대회를 열 예정이다.

(출처 : 창업경영신문 http://www.s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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